사랑과 용서의 언약이 담긴, 창세기 17일 묵상보기
1. 성경에 기록된 사후 세계는 두 가지입니다. ‘천국’과 ‘지옥’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2. 최후에 심판 날 예수님 앞에 설 사람들은 두 진영으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양’과 ‘염소’인데, 역시 중간은 없습니다.
3. 그런데 양쪽 중에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성경에는 ‘생명의 길(구원)’이, ‘좁은 길’, ‘좁은 문’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그 길은 협착하여 다니는 자가 적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볼 때, ‘천국’에 가는 ‘양’들은 적을 것이고, ‘지옥’에 가는 ‘염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4.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시간도, 물질도, 우리의 힘도, 모든 것이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에 집중할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5. 오늘 말씀에도 그렇게 두 길로 나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6.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만드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애굽에서 가장 좋은 고센 땅을 차지하게 되고, 바로의 은총을 입어 수레들로 ‘야곱(이스라엘)을 모셔오게’하는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애굽에 입성합니다. 또 그 나라의 왕인 바로를 오히려 이스라엘인 야곱이 두 번이나 축복하지요. 이것은 요셉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히 경험한 바로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7년 기근의 때는 ‘이스라엘’에게 구원의 때요, 놀라운 은총의 때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외의 다른 이들에게는 어땠을까요?
7. 이 시기는 애굽 바깥의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기근의 때였습니다. 오죽하면 이미 라반의 집에서‘거부’라는 말을 들었던 야곱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러 아들들을 보낼 정도였으니까요. 애굽에 있는 사람들은 형편이 조금 나았지만, 여전히 너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오늘 말씀 47장 13절 이하를 보면, 애굽에 기근이 더욱더 심해져서, 애굽의 모든 국민들이 자신들의 ‘모든 가축과 몸과 토지’를 바로를 위하여 바치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이집트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지요.
8. 이러한 모습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지금은 애굽에 왔던 7년의 풍년의 때와 같이 비교적 부요한 때이지만, 성경은 말세가 힘든 고난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때, 기근의 때, 심판의 때에는 ‘양’과 ‘염소’의 운명이 극명히 갈리게 됩니다. 하나님 편에 완전히 속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비밀한 은총이 임할 것이요,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왕인 바알세불(짐승, 계13장)에게 속할지, 하나님께 속할지 두 길 사이에서 결단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9.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일견 어리석어 보일지 모릅니다. 또 많은 수고와 대가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인정으로부터 떠나야 하고, 육체를 신뢰함에서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승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어중간한 회색지대에서 지체하고 머뭇거리다가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가지 마십시오.
10.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 밭에 감추인 천국보화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얻기 위해, 주님이 요구하시는 다른 모든 것을 버리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모든 제자의 길입니다.
2. 최후에 심판 날 예수님 앞에 설 사람들은 두 진영으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양’과 ‘염소’인데, 역시 중간은 없습니다.
3. 그런데 양쪽 중에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성경에는 ‘생명의 길(구원)’이, ‘좁은 길’, ‘좁은 문’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그 길은 협착하여 다니는 자가 적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볼 때, ‘천국’에 가는 ‘양’들은 적을 것이고, ‘지옥’에 가는 ‘염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4.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시간도, 물질도, 우리의 힘도, 모든 것이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에 집중할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5. 오늘 말씀에도 그렇게 두 길로 나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6.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만드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애굽에서 가장 좋은 고센 땅을 차지하게 되고, 바로의 은총을 입어 수레들로 ‘야곱(이스라엘)을 모셔오게’하는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애굽에 입성합니다. 또 그 나라의 왕인 바로를 오히려 이스라엘인 야곱이 두 번이나 축복하지요. 이것은 요셉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히 경험한 바로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7년 기근의 때는 ‘이스라엘’에게 구원의 때요, 놀라운 은총의 때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외의 다른 이들에게는 어땠을까요?
7. 이 시기는 애굽 바깥의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기근의 때였습니다. 오죽하면 이미 라반의 집에서‘거부’라는 말을 들었던 야곱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러 아들들을 보낼 정도였으니까요. 애굽에 있는 사람들은 형편이 조금 나았지만, 여전히 너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오늘 말씀 47장 13절 이하를 보면, 애굽에 기근이 더욱더 심해져서, 애굽의 모든 국민들이 자신들의 ‘모든 가축과 몸과 토지’를 바로를 위하여 바치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이집트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지요.
8. 이러한 모습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지금은 애굽에 왔던 7년의 풍년의 때와 같이 비교적 부요한 때이지만, 성경은 말세가 힘든 고난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때, 기근의 때, 심판의 때에는 ‘양’과 ‘염소’의 운명이 극명히 갈리게 됩니다. 하나님 편에 완전히 속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비밀한 은총이 임할 것이요,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왕인 바알세불(짐승, 계13장)에게 속할지, 하나님께 속할지 두 길 사이에서 결단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9.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일견 어리석어 보일지 모릅니다. 또 많은 수고와 대가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인정으로부터 떠나야 하고, 육체를 신뢰함에서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승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어중간한 회색지대에서 지체하고 머뭇거리다가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가지 마십시오.
10.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 밭에 감추인 천국보화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얻기 위해, 주님이 요구하시는 다른 모든 것을 버리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모든 제자의 길입니다.
묵상 소개
태초에 하나님은 놀라운 기대와 기쁨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다스리는 권세를 위임하여 주신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주님이 의도하신 가장 좋은 축복의 길이 아닌 멸망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창세기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언약으로 새겨진 책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새 언약을 주신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김으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 가정예배서' 중 창세기 부분만 발췌한 글입니다.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