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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7일 묵상

37 중 11 일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

- 묵상의 길잡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은 영원한 생명의 근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묵상해 보고 본문을 읽으며 내가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고 있음을 찬양합시다.

우리의 옛 사람은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라는 말이 왜 감사의 고백일까 묵상해 봅시다. (1-7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 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새로운 정체성을 묵상하며 누리시기 바랍니다.

- 한걸음 더
일상에서 예수님때문에 나의 옛자아가 요구 하는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존재로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이 오늘 본문과 연결하여 묵상 해 봅시다. 풍성한 삶의 기초에서 (‘자기부인’ 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관계 없었을 때 우리 를 지배하던 것을 부인함을 뜻하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며 주신 건전한 욕구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 주신 특별한 가치를 부인하라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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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로마서 37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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