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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일 묵상

41 중 18 일째

<빌닷의 두 번째 변론>

- 묵상의 길잡이
빌닷을 통해 이야기되는 악인에게 임할 징계를 주의 깊게 살펴봅시다.

- 빌닷은 욥이 자신과 친구들의 제안을 거만하게 멸시했다고 그를 책망하며(3절) 자신들을 짐승으로 여겼다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삶의 현장 가운데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하기 쉽습니다. 내 모습 가운데 이런 부분이 없는지 돌아봅시다.

- 5절 이하에 빌닷은 비록 그 대상이 욥에게 잘못 향하고 있으나 악인의 형통함이 잠시 뿐이고, 악인의 빛은 꺼질 것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빛이 되고 있습니까?

- 한 걸음 더
18장에서 빌닷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악인에게 내려질 고통은 두렵고 무서운 것들입니다.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17 19

묵상 소개

욥기 41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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