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당신의 이야기 속 은혜보기
< 혼란 중에 은혜 >
은혜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규칙을 모두 지키든, 실수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쇼핑 중독이든, 약물 중독이든 상관없이. 가족이 여러분을 사랑하든, 주변의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버렸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든, 너무 많이 망쳤다고 생각하든, 은혜는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은혜는 완벽하고 정리되고 깨끗한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또 실패했어', '아무도 나를 사랑할 수 없어', '나는 너무 멀리 가버렸어' 라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은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남편이 아닌 남자와 동침하는 한 여인를 발견했습니다. 율법에서 간음에 대한 형벌은 사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실 때, 그 지도자들은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 앞에 끌고 왔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끌려가면서 느꼈을 많은 수치심, 부끄러움, 두려움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귀에는 비난의 소리가 들리고, 그녀를 둘러싼 비난들이 가득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알고 있었습니다.
군중이 손에 돌을 들고 있을 때,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한복음 8장 7절). 그러자 하나씩 모두가 돌을 내려놓고, 결국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소리 지르거나 조롱하거나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그녀의 엉망인 삶과, 그녀의 상처 속으로 들어가셔서 그녀를 탓하지 않으시고, 다른 삶을 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10절 - 11절).
예수님은 이 여자가 가장 필요로 했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주셨습니다. — 바로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엉망인 삶 속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몸을 닦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여인에게 찾아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은혜는 그녀의 생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은혜는 혼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가 무엇이든 그에게 오라고 초대하십니다. 그의 은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주님의 집으로 인도하십니다.
묵상 소개
“은혜”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구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를 어디에서 만나고, 우리의 이야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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