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뒤 바뀐 운명
- 죽음 그리고 사후 세계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죽음은 동일하게 찾아왔습니다. 나사로가 먼저 죽은 것 같습니다. 동시에 죽지는 않았겠지만 본문에는 얼마 더 살고의 차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취급되어 있습니다. 결국 부자의 일생이라는 것도 입고, 먹고, 자고, 죽고 밖에 더 있습니까? 영원에서 보면 이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생전은 짧고 사후는 깁니다. 나사로는 죽었다고 간단히 기록된 반면 부자는 죽어 장사되었다고 기록되어 형제들, 자녀들, 조문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호화로운 장례식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후의 세계는 이 세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장례를 치루지 못했겠지만 천사들이 받들어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음부에 들어가 고통 중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음부가 존재한다!
비유는 죽은 다음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생과 이생이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줍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음부에서는 낙원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음부에는 불꽃 가운데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물 한 방울을 구해도 얻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다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상실된 공간이 음부입니다. 음부에서는 기도도 긍휼도 회개도 전도도 소통도 불가능합니다. 불꽃과 갈증과 고통과 고민과 단절과 거절과 괴로움만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 서로 얽힌 현세와 내세
그리고 내세는 현세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25절). 우리는 ‘살아서는 부자 죽어서는 나사로’가 되고 싶겠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부자는 소유가 없어지므로 갈망하는 상태로, 나사로는 갈망하던 상태에서 위로를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 한 번 들어가면
부자는 나사로를 알아보았지만 관계는 살아서와 마찬가지로 단절이 된 상태입니다. 둘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서 분리된 상태입니다.
- 죽음 그리고 사후 세계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죽음은 동일하게 찾아왔습니다. 나사로가 먼저 죽은 것 같습니다. 동시에 죽지는 않았겠지만 본문에는 얼마 더 살고의 차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취급되어 있습니다. 결국 부자의 일생이라는 것도 입고, 먹고, 자고, 죽고 밖에 더 있습니까? 영원에서 보면 이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생전은 짧고 사후는 깁니다. 나사로는 죽었다고 간단히 기록된 반면 부자는 죽어 장사되었다고 기록되어 형제들, 자녀들, 조문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호화로운 장례식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후의 세계는 이 세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장례를 치루지 못했겠지만 천사들이 받들어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음부에 들어가 고통 중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음부가 존재한다!
비유는 죽은 다음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생과 이생이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줍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음부에서는 낙원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음부에는 불꽃 가운데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물 한 방울을 구해도 얻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다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상실된 공간이 음부입니다. 음부에서는 기도도 긍휼도 회개도 전도도 소통도 불가능합니다. 불꽃과 갈증과 고통과 고민과 단절과 거절과 괴로움만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 서로 얽힌 현세와 내세
그리고 내세는 현세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25절). 우리는 ‘살아서는 부자 죽어서는 나사로’가 되고 싶겠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부자는 소유가 없어지므로 갈망하는 상태로, 나사로는 갈망하던 상태에서 위로를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 한 번 들어가면
부자는 나사로를 알아보았지만 관계는 살아서와 마찬가지로 단절이 된 상태입니다. 둘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서 분리된 상태입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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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