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큰 소리로 기도
- 나병환자로 산다는 것
예수님이 갈릴리와 사마리아 경계를 지나셨습니다. 그곳에서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나병이 들어 양쪽 지역에서 추방되어 고립된 그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나병은 육체적으로도 어려운 질병이지만 더 어려운 것은 일상생활에서 고립되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욱 힘든 것은 마치 나병이 죄의 결과처럼 사람들에게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마치 ‘희생자를 비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육체적인 고통위에 사람들은 도와주지 못할망정 더 많은 멍에를 지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병은 육체적, 사회적, 신앙적으로 짐이었습니다.
- 기도의 원형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멀리 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것은 모든 기도의 원형입니다. “퀴리에(주여) 엘레에손 위마스(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것은 다름 아닌 기도입니다. 만일 우리가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없을 때에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만 해도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접근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소리를 질렀지만 역시 절박하기 때문에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 믿음을 요청하는 명령
예수님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율법에 의하면 나병을 판정하는 것도 제사장이요, 나병에 걸렸다가 나았을 때도 제사장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거나 치유를 선언하지 않고 치유의 확증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요구는 믿음을 요청하는 명령입니다. 한 단계를 생략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열 사람 모두 순종하여 길을 가는 도중에 나병에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상처가 사라지고 새 살이 솟아나는 것을 보는 느낌이 어떠했을까요? 여기까지는 똑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임합니다.
- 나병환자로 산다는 것
예수님이 갈릴리와 사마리아 경계를 지나셨습니다. 그곳에서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나병이 들어 양쪽 지역에서 추방되어 고립된 그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나병은 육체적으로도 어려운 질병이지만 더 어려운 것은 일상생활에서 고립되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욱 힘든 것은 마치 나병이 죄의 결과처럼 사람들에게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마치 ‘희생자를 비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육체적인 고통위에 사람들은 도와주지 못할망정 더 많은 멍에를 지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병은 육체적, 사회적, 신앙적으로 짐이었습니다.
- 기도의 원형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멀리 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것은 모든 기도의 원형입니다. “퀴리에(주여) 엘레에손 위마스(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것은 다름 아닌 기도입니다. 만일 우리가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없을 때에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만 해도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접근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소리를 질렀지만 역시 절박하기 때문에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 믿음을 요청하는 명령
예수님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율법에 의하면 나병을 판정하는 것도 제사장이요, 나병에 걸렸다가 나았을 때도 제사장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거나 치유를 선언하지 않고 치유의 확증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요구는 믿음을 요청하는 명령입니다. 한 단계를 생략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열 사람 모두 순종하여 길을 가는 도중에 나병에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상처가 사라지고 새 살이 솟아나는 것을 보는 느낌이 어떠했을까요? 여기까지는 똑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임합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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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