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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탐구하기: 선교적 공동체

6 중 1 일째

기도와 분별

성령께서 증거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받은 이 작은 성도들의 공동체는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습니다. 남녀 120명이 하나가 되어 기도했습니다. 기다리며 기도하는 동안 베드로는 성경에서 유다의 배신이라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베드로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격려하고 열두 번째 사도를 뽑는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공동체의 분별 과정은 공동체의 단합과 하나님에 대한 의존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12-26을 읽고 다음을 묵상해 보세요.

  1. 모여서 기도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제자들에게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었을까요? 그들은 무엇에 관해 기도 했을까요?
  2. 누가가 초대교회를 묘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선호한 단어가 ‘함께’인데,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한마음으로’ 또는 ‘한열정으로’를 의미하며 서로 다른 음이 모여 조화로운 소리 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한마음'이 앞으로의 시대에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가질가요?
  3. 유다를 대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가요? 리더십 팀을 완성하는 일이 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공동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4.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깊이 연합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기도와 공동체의 영적 분별력이 그 연합 가운데 어떻게 기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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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도행전 탐구하기: 선교적 공동체

6일간 사도행전 탐구를 통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초대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선교했는지 알아보고, 다양성 안에서의 연합과 일치를 배우며, 믿음 안에서 '존재'와 '행함'의 통합된 여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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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lausanne.or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