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을 때보기

퍼즐 맞추기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순간 중 하나는 어떤 조각이 다른 조각과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어진 조각이 아닐 때입니다. 헷갈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색도, 모양도 서로 맞는 것 같아 보이지만 맞지 않습니다. 그림 전체를 볼 수 없을 때 이런 작은 실수들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사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나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그들과 잘 어울려야 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들과 친구가 되거나 데이트를 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걸 여러분도 좋아합니다. 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부당하게 됩니다.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습니다.

이렇게 거부당했을 때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거부당한 것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퍼즐 조각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이 예상했던 곳에는 맞지 않았지만 다른 어딘가에 맞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맞는 위치를 찾기만 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그 퍼즐처럼 여러분도 아직 그림 전체를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현재 우리가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면서 겪는 거부가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하나님께서 그림 전체를 보여주실 때, 우리는 그 계획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난 이유와 방식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