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을 때예제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거부당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 이상 여러분과 친하게 지내지 않기로 결심한 친구에게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헤어질 때가 됐다고 판단한 애인에게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원한 스포츠 팀, 직장, 대학에서 거부당하거나 여러분이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장학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것입니다. 어디서 어떤 거부를 당하든 늘 상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결코 쉬워지지 않습니다. 거부는 항상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가 매번 어렵습니다.

거부의 이유가 무엇이든 여러분은 항상 같은 곳으로 그것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 구절에서 베드로는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다고 기록합니다. 잠시 동안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과 염려 심지어 우리가 당한 거부까지도 가져가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룻밤 사이에 그 모든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거부당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것을 혼자 견뎌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오늘의 성경 구절에서 또 다른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만 이런 일을 겪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혼자라고 느끼기 쉽지만, 다른 많은 이들 또한 동일한 경험을 했으며 결국 극복해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언젠가 여러분 또한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