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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후보생의 징모 - 종으로 섬길 것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종이라고 불리기는 좋아하지만 막상 다른 사람에게 종 취급을 당하면 기분 나빠합니다. 주님의 종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면서 실제 종처럼 행하기는 원치 않는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이 섬기기보다는 섬김을 받는데 익숙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 MRK.10.4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종이라고 불리기는 좋아하지만 막상 다른 사람에게 종 취급을 당하면 기분 나빠합니다. 주님의 종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면서 실제 종처럼 행하기는 원치 않는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이 섬기기보다는 섬김을 받는데 익숙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 MRK.10.45)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의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자를 삼으셨으며, 제자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지상사명의 핵심은 바로 '제자'며 '제자 훈련'입니다. 누구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제자가 되지는 못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제자인 사람은 없으며 제자는 훈련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제자 훈련'은 제자를 삼으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마음을 다해 순종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귀한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제자 훈련'은 '훈련으로 되는 제자(네비게이토 출판사 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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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주신 네비게이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http://navpre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