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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위한 뿌리내림!

2020년 제 딸과 사위는 아프리카의 그루메티에 방문에 그곳에 사는 가족을 만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이 가족의 보금자리는 진흙과 잔가지를 사용해 만든 풀로 덮인 오두막이었습니다. 가족의 어머니는 나뭇가지로 아이들 그네를 손수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흙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모아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손님들도 가족처럼 대해주며 참여시켰습니다. 온 가족이 온 세상을 가진 것처럼 기쁨과 감사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는 이유는 감사와 기쁨은 환경에 따른 것이 아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과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에 있음을 깨닫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아프리카 가족은 자신들의 생활 방식만 알고 있었지만 이에 만족했고, 자신들이 가진 것에 행복해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현대식 편리함과 최신 기기를 좋아합니다. 하루 세 끼 푸짐하게 먹고 중간에 간식까지 먹지만 극히 소수만 이에 만족하고 삽니다.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평하고 투덜대고, 채워지지 않은 것만 바라보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혹은 이 아프리카 가족처럼 자신들이 가진 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사람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6-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이 뿌리내린 것에서 나오는 믿음을 활용하면, 우리에게 감사함이 넘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넘치게 한다는 것은 많이 충분히 해야 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의 실천:

· 마지막으로 감사함을 느낀 적이 언제인지 자문해 보세요.

·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감사를 표하는지 자문해 보세요.

· 여러분이 누리는 모든 축복에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시작해 보세요!

· 그러면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