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예제

Useful to God

8 중 6 일째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아마도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우리의 권리와 선호를 포기할 수 있는 의지로 가장 잘 나타날 것입니다 (고전 9:23).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사도라는 것과 (고전 9:1-2) 사도로서의 권리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고전 9:3-12). 바울은 신명기 25장 4절을 인용하면서 노동하는 사람이 그 노동에 대한 열매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고전 9:9-12; 13-14).

그러나 바울은 이 권리를 다 제쳐두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참는다고" 했습니다 (고전 9:12). 바울의 상급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값 없이" 전하는 것에서 옵니다 (고전 9:18).

바울은 자신이 받을 권리를 제쳐두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고전 9:19)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을 이해했습니다.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으나,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을 얻으려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고전 9:20).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고전 9:21). 약한 자들을 얻고자 약한 자가 되었습니다 (고전 9:22).

바울은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학적 신념이 있었고, 다양한 교리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신념은 매우 깊어서 깨어진 세상에 대한 다른 이해와 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신실하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을 구원코자" 하는 열정으로,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되었습니다." (고전 9:22) 바울은 복음의 축복을 타인과 나누려고 할 때 (고전 9:23), "남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자신을 통제합니다 (고전 9:23-27).

우리의 것을 얻으려고 요구하거나, 우리의 정체성을 신학적 전통이나 교파에 깊게 뿌리내리기 보다, 바울을 모범을 닮아갑시다. "어떻게 해서든 몇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우리의 권리와 욕망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려는 우리의 열정에 충실해지고 지혜로워지길 소망합니다 (고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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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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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은 제임스 스펜서의 책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D.L 무디의 삶에서 배우는 8가지 교훈" 을 바탕으로, 19세기의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의 삶과 성경에서 드러나는 8가지 특징을(예: 온전히 맡겨드림, 기도하기, 겸손함, 현혹되지 않기, 끊임없이 공부하기) 살펴봅니다. 묵상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 및 추가 묵상 콘텐츠를 포함한 무료 가이드를 D. L. 무디 센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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