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시작보기

New Year: A Fresh Start

5 중 4 일째

새로운 태도로 살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한 가지는 더 나은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를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도 얻습니다. 그 태도는 삶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알려 주고 또한 우리 삶에 영속적인 새로움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은 타락한 인간성의 태도 대신 예수님께서 가지신 것과 같은 태도를 가지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삶에 접근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기심과 자만심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자연스럽게 남보다 자기 자신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바꿔 말하면, 우리는 거의 언제나 자신의 필요와 욕망을 우선 순위에 두는 교만하고 이기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분명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인간 관계를 해치고, 우리를 불만족스럽게 하며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태도를 가지라고 부름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태도는 우리의 일반적인 태도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자랑하고 으쓱대며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도취될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자신의 “지위”를 지키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자신의 영광을 비우셨습니다. 인간의 육체를 취하시고 갓난아기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구간에서 태어난 바로 그 순간부터 보이신 겸손의 태도를 가지셨습니다. 그분의 첫 침대는 가축의 여물통이었습니다. 그분은 겸손하게 이 땅에 오셨고, 소박한 가정과 특별할 것 없는 마을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내내,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신 종의 마음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인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할 정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전적으로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은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이셨습니다. 제멋대로이지 않고 순종적이셨습니다. 모든 것을 취하는 대신 기꺼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매일 올바른 태도로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은 이제 자신의 삶을 그분께 맡긴 이들의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또한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의 태도로 살면서 매일 변화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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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New Year: A Fresh Start

새해는 새로운 시작, 새 출발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재설정하고, 새롭게 하며, 다시 집중할 시간입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여러분이 새로운 존재가 된다는 걸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새해엔 새로운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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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주신 International Leadership Institute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ILITeam.org 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