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라: 하나님과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안내서보기

Be Still: A Simple Guide To Quiet Times

5 중 5 일째

잠잠하라: 세상으로 나가라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부모님을 닮아 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조용한 장소에서 묵상을 통해 성장시켜 온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말로, 묵상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는 실제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하나님을 닮아갈 뿐 아니라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묵상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으로 채워지며 그 거룩함과 이어집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게 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춥니다. 묵상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게 되면, 하나님은 자기 자신으로만 가득 찼던 우리의 지경을 넓히십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졌다면, 채워진 것을 밖으로 흘려보내야 합니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기도 합니다. 비우지 않은 채 계속 담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비움과 채움이 동시에 있어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월드비전의 창시자인 밥 피어스(Bob Pierce)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들로 제 마음을 상하게 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묵상 시간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이어지면 그분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시면서 우리를 예상치 못한 사람들과 상황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지상명령은 가서 제자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신 뒤 제자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한적한 장소를 찾아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했을 때 제자들은 은밀한 장소 밖 세상으로 나아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것이 교회의 시작이었습니다.

제자들의 기도와 성령의 임재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어 일어났습니다. 사명은 우리가 깨달은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묵상 시간의 은혜가 넘쳐나면 여러분도 더 많은 이들을 제자 삼고자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한 그 사랑은 너무나도 커서 우리만 간직할 수 없습니다. 가슴이 뛰는 만큼 지치는 일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때로는 홀로 묵상하며 평안하게 예수님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제자가 되어 가르침을 받는 은혜를 누리고만 싶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가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원동력이나 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기도를 통해 사명을 처음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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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Be Still: A Simple Guide To Quiet Times

잠잠하라. 누군가에게는 이 짧고 단순한 말이 한 박자 쉬어가라는 반가운 권유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신없이 몰아치는 세상에서 도저히 유지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4-7 Prayer의 브라이언 헤슬리(Brian Heasley) 는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 모든 걸 멈추고 정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쁘고 정신 없는 삶 가운데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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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24-7 Prayer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amazon.com/Be-Still-Simple-Guide-Quiet/dp/0281086338/ref=sr_1_1?dchild=1&keywords=be+still+brian&qid=1633102665&sr=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