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 여러분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10일예제

창조주는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에 대해 잘 압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꽃만 보더라도 그 꽃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얼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문 밖으로 나가 꽃을 관찰하거나 인터넷이라도 검색해 보세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창조 이야기에서 하나님은 들판을 입히기 위해 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나중에 떠올린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꽃의 아주 작은 디테일을 보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보살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 구절이 특별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바로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여러분의 근심어린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들판의 야생화에도 관심을 기울이신다면 그분의 피조물 중 가장 귀한 것(바로 여러분입니다)에게도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고, 자랑스러워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 창조주는 여러분을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은 여러분을 향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걱정, 의심이 끼어들지 않도록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에 신실하시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혹시 찔리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과거에 그랬습니다. 적은 믿음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며 여러분의 두려움을 더 크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 안에 안식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진리로 계속해서 돌아오세요. 그분의 신실하심을 목격했던 때를 떠올리세요. 여러분은 목적을 갖고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이 여러분을 잘 아시고 세심히 보살피신다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