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 여러분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10일보기
여러분이 없는 창조 세계는 무언가 부족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알지 못한다는 생각을 참을 수 없으셨기에 여러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신묘막측하게 지으셨습니다. 장성한 자녀를 세상에 내보내는 자랑스러운 부모처럼 놀랍게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대비하신 아름다운 삶 만큼 경이롭게 여러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성취감을 주는 목적을 위해 여러분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다른 번역본에서는 “만드신바” 대신 “작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작품에는 실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원하신 바로 그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그분 곁으로 가까이 오는 것이 전부이고, 그렇게 할 때 그분께서 여러분 곁으로 가까이 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보통 주고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알기 전부터 우리를 아셨고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 그분 곁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수록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작품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홀로 동떨어져 있다고 느끼거나, 자신의 목적과 정체성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할 때, 또는 하고 있는 일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느낄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임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시고,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없는 창조 세계는 미완성입니다.
묵상 소개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알려져야 하는지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누구라고 불려야 하는지에 대해 놓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누구이며 하나님께서 어떤 존재로 만드셨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10일간의 묵상 계획은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는 여러분의 여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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