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예배하기예제

Everyday Worship

6 중 4 일째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교회에서 찬양을 부를 때 라던가 예배를 드릴 때 다른 이들을 본 적 있습니까? 왜 어떤 이들은 손을 올리고 눈을 감고 몸을 흔들고, 다른 이들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은 채 있을까요? 일부 사람들이 노래부르는 것을 원래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에서 워십 시간이 사실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끔 사람들은 "오늘 그 노래는 정말 별로였어," 라던가 "오늘 워십할 기분이 아니었어," 라던가 "그 찬양인도자 혹은 그 찬양단이 별로였어. 좀 지치게 하더라." 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교회 밖으로 나옵니다.

예배는 여러분이나 찬양단, 혹은 여러분이 부르는 노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쁜 우리의 삶에서 시간을 따로 잘라내어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들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반응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고 확신이 사라지며,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서 심지어 하나님께 화가 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에서 가서 의자에 푹 쓰러져 앉아 팔짱을 끼고 노려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개를 들어 화면에 지금 부르고 있는 노래의 가사를 보면서 하나님과의 대화에 들어가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가사를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주님께 가세요. 여러분에게 그분이 정말 그런 분이 맞으신 지 보여달라고 기도드리세요.

예배는 음에 맞지 않게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것 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분의 임재에 들어가 그분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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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Everyday Worship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교회에서 찬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예배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이번 묵상 계획에서는 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인지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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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계획을 제공하신 Life.Church Switch 사역팀에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시면 www.life.church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