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보기

Kingdom Come

15 중 12 일째

기도:


하나님, 주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세상을 보고 주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십시오.

말씀 묵상:

여러분이 부모라면, 혹은 어린 시절을 보내며 초코우유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우유를 휘저으면 흰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일종의 마술이 아닙니다. 이미 유리잔 바닥에 초콜릿 시럽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초코우유로 바꾸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이미 거기에 있었지만 변화를 일으키려면 휘젓는 것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삶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내면에 위대한 "사랑과 선행"을 위한 잠재력과 힘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그 잠재력은 휴면 상태에 있습니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와서 함께 휘저어 줄 누군가 혹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입니다. 사랑이 우리 삶의 바닥에 가라 앉지 않게 하는 활동가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와서 격려와 책임, 지지로 사랑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삶에서 이러한 인간 관계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진리를 말할 때 듣기 어렵더라도 더 큰 포용력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약간의 흔들림이 더 큰 사랑과 목적이 있는 삶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돌아보기:

우리를 단련하는 건강한 관계를 우선시하려면 의식적으로 자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 여러분의 삶에 놓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가까운 관계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들이 여러분에게 유익하기 때문에 더 가까와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여러분의 삶에 더 깊은 조언과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분의 엉망인 부분까지 진정으로 알고 더 가깝게 지내도록 그들을 초대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성령께 여러분의 삶에 더 가까이하길 원하시는 사람들을 보여달라고 간구하세요. 그리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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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Kingdom Come

우리는 예수님께서 “완전한 삶”을 주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고, 그런 삶의 경험을 갈망합니다. 우리는 변화 이면의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우리는 변화의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나요? 이 묵상 계획을 통해 하나님의 초대로 완전히 뒤바뀐 삶을 사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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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North Point Community Church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아보시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http://northpoin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