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감정 - 도전에 대한 성경적인 응답보기
서사적으로 상심은 단순한 실망보다 거대하고 모든 것을 영원히 바꿔 놓는 힘으로 삶을 휘저어 놓습니다. 상심은 고통으로 당신을 비참하게 하고 슬픔으로 한숨짓게 합니다. 상심하면 힘겹게 숨만 겨우 헐떡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의 이쪽에서 살고 있는 동안 그분의 자녀들의 마음을 부서지게 하는 사람들과 사건들이 있음을 아셨기에, 삶에서의 가장 처참한 순간을 대비하여 계획을 짜 놓으셨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상심'을 뜻하는 '샤바르'라는 단어는 '거칠게 찢다, 난파하거나 으스러뜨리다, 불구로 만들다, 산산조각내거나 부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고대 히브리어는 대단히 묘사적인 언어인데, 이 '샤바르'는 단지 의미의 정의 뿐 아니라 이 단어가 사용되는 상황까지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맹렬하고 거친 풍랑으로 배가 파선하여 이물에서 고물까지 완전히 조각난 상태를 묘사하는 데 쓰였습니다. 또한 거칠고 탐욕스러운 야수가 먹잇감을 찢어 발기는 동작을 묘사하는 데에도 쓰였습니다. 그러니 히브리어로 상심이란 문자 그대로 '파손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번역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구절의 '마음'에 해당하는 단어 '레브'는 인간의 혼이나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사람의 도덕적인 특성, 취향, 감정, 열정, 심지어는 생각과 기억까지도 총망라합니다.
시편 기자가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신다(시 34:18)"라고 전한 말씀에는 극진한 사랑과 커다란 긍휼이 담겨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 자신보다 후에 태어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사랑으로 주의를 기울이신다고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고통은 삶의 거대한 풍랑 때문이거나 거칠고 못된 사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당신의 무너지고 피 흘리는 마음에 신실하게 주의를 기울이시면서 당신 곁에 계십니다.
당신이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있었나요? 당신은 하나님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있던 적은 결코 없었답니다. 혹시 오늘 내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 들고 오늘 또 어떤 일을 헤쳐나가야 할지 두렵다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의 이쪽에서 살고 있는 동안 그분의 자녀들의 마음을 부서지게 하는 사람들과 사건들이 있음을 아셨기에, 삶에서의 가장 처참한 순간을 대비하여 계획을 짜 놓으셨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상심'을 뜻하는 '샤바르'라는 단어는 '거칠게 찢다, 난파하거나 으스러뜨리다, 불구로 만들다, 산산조각내거나 부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고대 히브리어는 대단히 묘사적인 언어인데, 이 '샤바르'는 단지 의미의 정의 뿐 아니라 이 단어가 사용되는 상황까지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맹렬하고 거친 풍랑으로 배가 파선하여 이물에서 고물까지 완전히 조각난 상태를 묘사하는 데 쓰였습니다. 또한 거칠고 탐욕스러운 야수가 먹잇감을 찢어 발기는 동작을 묘사하는 데에도 쓰였습니다. 그러니 히브리어로 상심이란 문자 그대로 '파손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번역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구절의 '마음'에 해당하는 단어 '레브'는 인간의 혼이나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사람의 도덕적인 특성, 취향, 감정, 열정, 심지어는 생각과 기억까지도 총망라합니다.
시편 기자가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신다(시 34:18)"라고 전한 말씀에는 극진한 사랑과 커다란 긍휼이 담겨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 자신보다 후에 태어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사랑으로 주의를 기울이신다고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고통은 삶의 거대한 풍랑 때문이거나 거칠고 못된 사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당신의 무너지고 피 흘리는 마음에 신실하게 주의를 기울이시면서 당신 곁에 계십니다.
당신이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있었나요? 당신은 하나님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있던 적은 결코 없었답니다. 혹시 오늘 내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 들고 오늘 또 어떤 일을 헤쳐나가야 할지 두렵다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말씀
묵상 소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셨고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혼란 가운데에서도 평화를 누리고 모든 상황에서 기쁜을 드러내도록, 여러분을 지금 이곳에 두셨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지만, 성경이 여러분의 인간 본연의 감정에 대해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배운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이 묵상은 여러분이 매일 직면하는 일상의 도전들 혹은 아주 특별한 도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러분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와 관련된 성경 말씀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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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Carol McLeod and Just Joy Ministries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www.justjoyministries.com를 방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