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 수치심, 해로운 영향력, 용서하지 않는 마음 씻어내기보기

Deep Clean: Getting Rid of Shame, Toxic Influences, and Unforgiveness

7 중 6 일째

과거 대청소하기

성령에게 우리를 깨끗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의 깨어짐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종 우리는 자신의 실수를 감추거나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을 스스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신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과거가 우리를 마비시킬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잘못이 우리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상함은 별들을 운행하시는 하나님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때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믿음의 행동은 우리의 상함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이 너무 커서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씻어낼 수 없음을 받아들이면서 말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는 이를 보여주는 강렬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깃만 만져도 자신이 치유되고 온전케 되며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다가갑니다.

이 여인은 부정하다고 여겨졌을 것이며 그로 인해 십 년 넘게 사람들에게 거부당했습니다. 구세주에게 나아갈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군중을 밀쳐내고 그분 곁으로 가려면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할지 상상 할 수 있으신가요?

이 여인은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우리 모두에게 다음의 사실을 강렬하게 상기시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2

여인의 믿음이 그녀를 낫게 했습니다. 그녀의 노력도, 선행도, 성취도, 지혜로움도 아닌 바로 믿음 말입니다.

우리 중 누구도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우리의 상함은 우리에게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구세주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기도:하나님, 오늘 제 잘못의 무게를 느끼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죄책감과 수치심을 없애고 주님의 사랑과 용서, 자비를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제 마음의 불신앙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고 저의 믿음을 강하게 하셔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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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Deep Clean: Getting Rid of Shame, Toxic Influences, and Unforgiveness

우리는 한계점에 다다라서야 우리 삶의 상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아보게 됩니다. 만일 극단적인 상황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면 어떨까요? 시간을 들여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구석구석 청소하시도록 성령을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이 일주일 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우리가 전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짓누르는 감정의 짐을 내려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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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Life.Church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아보시려면 https://www.life.church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