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출애굽보기
하나님은 모세의 입술을 통해 자기를 섬기도록 갈 것을 허락하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섬긴다는 말이 히브리어로는 ‘아바드’라고 하는데, 넓은 의미로는 섬김이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배를 뜻한다.
바로 왕이 이를 허락하지 않은 이유는 예배가 영적 전투이기 때문이다. 원수 마귀는 당신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 사탄이 노리는 것은 예배를 드리되 대충 세상과 타협하면서 드리라는 것이다. 바로 왕이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 대충 예배를 보는 것이 없도록 유의하라. 당신의 편의를 중점을 두지 말고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양 예수님께 모든 시선을 고정하라.
이렇듯 예배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다른 예배자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의 무덤에 먼저 들어간 베드로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멀리서 비판할 생각을 접으라. 최대한 멀리 가서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라.
묵상 소개
출애굽은 성경의 핵심 메시지 중의 하나다. 성경은 제 1, 2, 3의 출애굽을 소개하는데, 이 모든 출애굽의 목적은 무엇인가? 여기에는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는데, 그것이 바로 예배다. 포스트코로나와 함께 온 뉴노멀은 예배의 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여전히 예배는 생명이다.
More
이 계획을 제공 해주신 아리엘 김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s://mall.godpeople.com/apps_page/?G=978897286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