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보기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기
우리의 생각에는 생명을 주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중요합니다. 잠언 22장 7절은 이렇게 전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우리의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생각을 가득채운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과 성향은 현실에서 우리의 모습을 형성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형성하고 최종적으로 우리의 말이 되며,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칭찬받을 만한 생각을 하고 그 안에 머물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 가르침을 따르고 우선시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말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실어나르는 도구가 되는지를 연구한 책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표현처럼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생각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건강과 우리 삶의 행복이 그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대적은 우리의 마음을 온갖 종류의 쓰레기와 허영심 가득한 상상으로 채우고 싶어합니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신경언어프로그래밍(Neuro Linguistic Programming)은 생각하는 뇌(Neuro), 말로서의 언어(Linguistic) 그리고 내외적 태도 또는 행동(Programming) 사이의 근본적인 상관 관계를 인정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인지하는 것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과 연관되기 때문에 사고의 인식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찾았기에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똑같은 사막을 날아다니는 독수리와 벌새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수리는 먹이로 삼을 죽고 썩은 생명을 찾고 있었습니다. 독수리는 죽음과 부패를 발견했습니다. 대조적으로, 벌새는 꽃의 꿀 속에서 생명을 찾고 있었습니다. 벌새는 생명을 발견했습니다. 둘 다 그들이 찾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마음 속 창으로 들어오게 하는지 주의하십시오. 우리의 생각을 가득 채운 것이 말이 되어 나옵니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은 우리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의식하고 바로 잡으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생각을 바로잡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 그리고 자연을 통해 드러나는 그 분의 아름다움 속에서 머물 때 우리는 확고한 진실에 따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유하지 않은 것과 세상의 잘못된 것들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을 것입니다. 마음속에는 전쟁터가 있습니다. 삶은 언제나 가장 강한 생각의 방향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니 생명을 주는 진실로 마음과 생각을 붙드세요!
묵상:
하루 동안 어떤 생각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생명을 주는 긍정적인 것들이었나요? 아니면 부정적인 것들이었나요? 매일 어떤 조언이 여러분의 생각을 확립하나요?
기도:
주님, 저의 말로 이어지는 제 생각을 자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혀에서 생명을 주는 말이 나오도록 생명을 주는 생각을 갖길 원합니다. 제 생각에 담을 주님의 진실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진실과 맞지 않는 저의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말, 말, 말, 힘이 실려 있는 말들! 건설적인 말이거나 혹은 파괴하는 말. 생명을 주는 말, 혹은 사망을 부르는 말. 그 선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말 속에 담긴 큰 힘들을 한번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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