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쌍해! 보기

Poor Me!

5 중 1 일째

신세 한탄 멈추기

삶의 아주 짧은 순간에도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어쩌면 바로 지금 그런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이전에도 일어난 적이 없었다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무엇도 여러분을 다치게 하지 못하도록 여러분을 솜과 뽁뽁이로 싸서 옷장 안에 안전하게 넣어 두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게 진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한 어려움과 시련, 여러 장애물과 상처를 겪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요한복음 16:33) 예수님은 우리가 힘든 시기를 겪게 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탈출구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사실 자기 연민은 그 사실을 인지하고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이상, 어려움을 겪을 때 자동적으로 나오는 반응입니다. ”나는 불쌍해!“라는 생각은 습관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그뿐 아니라 일단 신세 한탄에 빠지게 되면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기가 어려워집니다. 침대 속으로 기어 들어가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이나 다른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이것입니다.믿음과 자기 연민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는 것. 그러니 이제 신세 한탄은 그만 두고 믿음으로 일어설 때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반대편으로 빠져나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요한1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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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Poor Me!

오늘 힘든 일이 있었나요? 누군가에게 상처 받았거나 아팠거나 부족함을 느꼈거나 엄청난 좌절로 고통스러웠나요? 그런 일을 겪을 때면 스스로를 자책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탈출구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신세 한탄을 멈추고 일어나 하나님의 약속에 기대어 극복하는 자가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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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카렌 젠슨 솔즈베리(Karen Jensen Salisbury)에게 감사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http://karenjens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