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 하나님 찾기보기

여러분은 어디에 관심이 있나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평안을 주나요?

우리가 무엇에 혹은 누구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인가요? 소셜 미디어인가요? 친구와 가족인가요? 배우자,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인가요?

우리는 위의 내용에 대해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전화 수신 횟수,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을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모든 수치가 줄어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보다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보다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와 평안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대상이나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겪을 때 우리는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리기 위한 대상을 찾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것을 현실 도피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고통에 집중하기 보다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 대상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결코 평안을 주지 못하지만, 안도감을 줌으로써 결과적으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보다 그런 것들과 시간을 보내게 만듭니다.

우리는 온 세상을 손에 넣지만, 우리의 영혼은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9일:

• 여러분은 누구에게 관심을 쏟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