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달리기: 활동적인 삶을 위한 5일간의 격려보기

경주 달리기

2018년, 마이크(Mike)는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기금 모금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9일간의 여행으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톤까지 총 4,350킬로미터의 여정이었습니다. 여행 4일째에 마이크는 감기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르는 통증 그리고 길에서 남은 5일을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과 싸워야 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절망적인 생각에 빠질 수도 있었지만 히브리서 12장과 빌립보서 4장 8절이 그의 귀에 울렸습니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고 십자가를 견디셨습니다,” 마이크가 말했습니다.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해 십자가를 참으셨고 우리를 대신해 모든 것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경주를 달리고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알기에 어려운 일에 뛰어들 수 있고, 다음의 80, 100킬로미터도 아무렇지 않게 달릴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8절은 말합니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마이크는 일곱 명으로 구성된 휠포워터(Wheels4Water) 팀과 함께 자전거를 탔고 그는 팀의 리더였습니다. 팀을 이끌면서 그는 팀원들과 이 구절을 나눴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두신 진정한 가능성이 아니라 내가 편하게 느끼는 것을 기준으로 내 능력을 제한하곤 합니다. 여러분의 눈을 선하고 경건하고 참된 것에 고정하십시오. 어려운 시기에 ‘너무 힘들어. 너무 지쳤어’라는 마음가짐을 허락한다면 그게 내가 보는 전부입니다. ‘나는 강해,’ ‘나는 할 수 있어. 이를 위해 그 동안 훈련 해왔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내가 보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킹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산을 오르거나, 수영을 하는 여러분에게 마이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시작하기로 선택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고 강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경주를 달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완주하기 위해 시작한 경주를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

오늘 여러분이 경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아픔이나 고통 또는 심리적 부담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