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예제

일이 꼬이기 시작하다

오늘 읽을 창세기에서, 당신은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에게 대해서 배우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자유를 허락해주셨지만, 단 하나만 금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들이 선택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게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이 떠나기를 선택한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인지도 말해주셨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생명이기에, 그분에게서 벗어나 살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인간이 선택할 수 있게 만드셨을까요?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어도 말이죠. 

하나님이 저희에게 선택권을 주신 이유는 그게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야고보서에 쓰였듯이,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에서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한다면 그분과 영원히 아름다운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망쳤죠. 

경고!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아담과 하와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저질렀을 때, 처음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죠. 하나님은 그들이 절대 그런 것을 느끼지 않길 원하셨지만, 그게 죄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기쁨과 자유를 죽음으로 이끕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죽음을 가져옵니다. 아프죠. 우리는 그 선택으로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우리의 땅, 서로를, 그리고 우리 자신을 다치게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저지른 죄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부터 멀어졌으며, 그래서 세상에 죽음이 도래한 것입니다. 

오늘, 제이슨이 자기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좋아하는 것과 멀어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줄 거예요.  

불쌍한 6살 제이슨은 죽음이 초래하는 상실감을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누군가를 잃어본 적이 있나요? 인생이 송두리째 바뀔만한 일이죠. 하나님은 그걸 조금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인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계획을 너무 많이 틀어버려서 도저히 우리 힘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분은 선지자들을 통해 이 모든 것을 고칠 사람을 보내실 것이라고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부활절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군요! 내일 돌아와 좀 더 읽어보도록 합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만약에 내가 로봇을 만들고 나를 사랑하냐고 물을 때마다 "네"라고 대답하도록 프로그래밍 했다면, 그 로봇이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일까요? 나와 로봇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데도 당신은 우리에게 사랑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생각을 너무나 존중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그런 사랑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가 당신과 당신의 사랑을 매일의 일상 속에서 점점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