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될 때
조조 빌라(Jojo Vila)
Ready: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9)
Set:
몇 년 전에 제가 코치로 있던 고등학교 농구팀이 4위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을 앞둔 우리 팀은 한 경기를 더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 경기를 이기면 우리는 가장 강하며 톱의 순위에 랭크된 팀과 4강에서 만나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다른 하나의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게임을 버리고 순위에서 5위로 내려가 더 약한 팀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리그의 다른 팀은 바로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그들의 코치는 선수들에게 일부러 지는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선택을 할 경우에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이럴 경우 우리가 경기하는 운동 종목을 가볍게 여기고 서로에게 불명예를 주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애써 온 훈련을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옳은 것을 따르는 것이 힘들다고 지름길을 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팀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지름길을 택하지 않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전심을 다해 경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군사들이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했고 4위를 유지했으며 그 후 가장 강한 팀과 전력을 다해 경기를 했지만 결국에는 패배했습니다.
패배를 겪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주님의 눈에 영광되게 페어플레이를 하는 것이 곳 진정한 승리이고 그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진실함과 온전함이 이기는 것 보다 더 값집니다.
Go:
1. 나는 왜 운동을 할까요? 나는 누구를 위해 운동을 할까요?
2. 내가 하는 운동 종목에서 뛰어남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준을 지키고 있나요?
3.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승리하는 것 – 이것은 올바른 자세일까요?
Pray:
주님,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고 이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경기에서 옳은 것을 보고 행할 수 있는 안목을 넓혀 주옵소서. 당신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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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