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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31 중 8 일째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될 때

조조 빌라(Jojo Vila)

Ready: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9)

Set:

몇 년 전에 제가 코치로 있던 고등학교 농구팀이 4위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을 앞둔 우리 팀은 한 경기를 더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 경기를 이기면 우리는 가장 강하며 톱의 순위에 랭크된 팀과 4강에서 만나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다른 하나의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게임을 버리고 순위에서 5위로 내려가 더 약한 팀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리그의 다른 팀은 바로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그들의 코치는 선수들에게 일부러 지는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선택을 할 경우에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이럴 경우 우리가 경기하는 운동 종목을 가볍게 여기고 서로에게 불명예를 주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애써 온 훈련을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옳은 것을 따르는 것이 힘들다고 지름길을 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팀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지름길을 택하지 않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전심을 다해 경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군사들이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했고 4위를 유지했으며 그 후 가장 강한 팀과 전력을 다해 경기를 했지만 결국에는 패배했습니다. 

패배를 겪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주님의 눈에 영광되게 페어플레이를 하는 것이 곳 진정한 승리이고 그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진실함과 온전함이 이기는 것 보다 더 값집니다. 

Go:

1. 나는 왜 운동을 할까요? 나는 누구를 위해 운동을 할까요?

2. 내가 하는 운동 종목에서 뛰어남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준을 지키고 있나요?

3.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승리하는 것 – 이것은 올바른 자세일까요?

Pray:

주님,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고 이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경기에서 옳은 것을 보고 행할 수 있는 안목을 넓혀 주옵소서. 당신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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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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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