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31 중 11 일째

모른 척 하십니까?

렉스 스텀프(Rex Stump)

Ready: 

“예수께서는 배 뒷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가 빠져 죽게 됐는데 모른 척 하십니까?’” 

(마가복음 4:38)

Set:

카드놀이를 할 때 나쁜 패를 가져본 적이 있나요? 어린 시절 기억으로는 만약 우리가 아주 나쁜 패를 가졌다면 다시 패를 돌릴 것을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삶이 우리에게 나쁜 패를 줄 때 우리가 “다른 패” 곧 새로운 날을 요구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성경에서 욥이 모든 재산, 가족, 심지어 그의 건강까지 잃었을 때 나쁜 패를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욥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욥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흠 없고 완전히 순전함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신실한 사람이 이런 종류의 고통을 감수해야 할까요? 욥의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 모른 척 하시나요?” 폭풍우 가운데 심지어 제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왜 모른 척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아주 간단하게 들리죠? 우리가 상대 선수(팀)를 만날 때인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경기 과정을 믿고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면 결국에는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패배를 경험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어려움을 겪는 다고 해서 우리가 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를 했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분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정으로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여러분이 현재 갖고 있는 패를 끝내십시오. 하나님께 “왜 저입니까?”라고 묻지 마세요. 대신에 “나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말하세요. 하나님께 신실함을 유지하세요. 다음에 더 멋진 패를 기대해 보세요. 

Go:

1. 삶이 당신에게 나쁜 패를 돌릴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2.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지금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Pray: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시 패를 받거나 새 날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님께서 저에게 오늘을 살기 위한 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 12

묵상 소개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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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