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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31 중 22 일째

인생의 네비게이션

레베카 트리티포(Rebecca Trittipoe)

Ready:

“네가 발 디딜 곳을 잘 살피고 네 모든 길을 곧게 하며 확실히 행하여라.” (잠 4:26)

Set:

한 그룹이 큰 기대를 갖고 출발했습니다. FCA Girl’s Black Mountain 캠프의 “인내/모험” 그룹에 등록된 그들은 모험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약속 받았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밟지 못한 길을 탐험하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졌는지를 봅시다.” 그들의 리더는 열정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빨리 그 아름다운 길은 모두에게 빽빽한 숲 속으로 사라져 이내 분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룹 멤버들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그들의 발자국을 되찾아 가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쉬운 것이었습니다. 코치는 그 상황에 다음과 같이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아, 멈추고 들어 보렴. 무엇이 들리니? 물소리 흐르는 소리? 글쎄. 우리는 그 시내의 왼편에 있을까? 아니면 오른편에 있을까? 이것을 근거로 하여 우리가 보았던 더 넓은 길은 왼쪽으로 나 있을까? 아니면 오른쪽? 너희들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 길을 건너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빽빽한 덤불의 아래와 위 그리고 그것을 관통하여 가는 동안에 이러한 질문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근처 시내의 성난 물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 지를 듣기 위해 가끔씩 멈추면서도 그들은 방향을 유지하는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드디어 그들은 원했던 길을 건넜고 제대로 된 경로를 찾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참가자들은 예리한 관찰과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 그리고 비판적 사고가 길을 찾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여정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하기를 요청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예비하신 길 위에서 열심히 그리고 능동적으로 방향을 찾아 가야합니다. 

Go:

1.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2. 영적 성숙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요?

Pray: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매일의 삶 가운데서 항상 깨어있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당신이 예비하신 완벽한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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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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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