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인생의 네비게이션
레베카 트리티포(Rebecca Trittipoe)
Ready:
“네가 발 디딜 곳을 잘 살피고 네 모든 길을 곧게 하며 확실히 행하여라.” (잠 4:26)
Set:
한 그룹이 큰 기대를 갖고 출발했습니다. FCA Girl’s Black Mountain 캠프의 “인내/모험” 그룹에 등록된 그들은 모험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약속 받았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밟지 못한 길을 탐험하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졌는지를 봅시다.” 그들의 리더는 열정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빨리 그 아름다운 길은 모두에게 빽빽한 숲 속으로 사라져 이내 분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룹 멤버들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그들의 발자국을 되찾아 가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쉬운 것이었습니다. 코치는 그 상황에 다음과 같이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아, 멈추고 들어 보렴. 무엇이 들리니? 물소리 흐르는 소리? 글쎄. 우리는 그 시내의 왼편에 있을까? 아니면 오른편에 있을까? 이것을 근거로 하여 우리가 보았던 더 넓은 길은 왼쪽으로 나 있을까? 아니면 오른쪽? 너희들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 길을 건너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빽빽한 덤불의 아래와 위 그리고 그것을 관통하여 가는 동안에 이러한 질문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근처 시내의 성난 물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 지를 듣기 위해 가끔씩 멈추면서도 그들은 방향을 유지하는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드디어 그들은 원했던 길을 건넜고 제대로 된 경로를 찾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참가자들은 예리한 관찰과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 그리고 비판적 사고가 길을 찾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여정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하기를 요청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예비하신 길 위에서 열심히 그리고 능동적으로 방향을 찾아 가야합니다.
Go:
1.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2. 영적 성숙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요?
Pray: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매일의 삶 가운데서 항상 깨어있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당신이 예비하신 완벽한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말씀
묵상 소개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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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