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31 중 26 일째

과연 누구의 문제인가?

레베카 트리티포(Rebecca Trittipoe)

Ready:

“큰 군대가 있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내 것이다. 하나님의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너희는 싸울 것이 없다. 유다와 이스라엘아, 그저 너희 자리를 지키고 굳게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내일 그들을 맞으러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다.”

Set:

BC 840년대, 여호사밧 왕은 거대한 군대가 유다를 전멸시키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해 들었습니다. 임박한 공격에 대한 소식이 퍼짐에 따라 모든 지역의 백성들이 그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모여 들었습니다. 분명 미래는 좋아 보이지 않았고 그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현명한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쉬운 말로 바꾸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너는 싸울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하신다. 그가 너희를 위해 싸울 것이다!” 이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쟁은 이겼고 하나님은 유대 백성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최근에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만약 어떤 것이 당신이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이 말 안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자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나요? 예를 들면 날씨, 또는 아마도 우리는 상대선수(팀)의 통계 수치나 기록에 대해 걱정과 염려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중요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의 기록은 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고칠”수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그 문제를 대비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힘을 과소평가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도하지 않으셨던 부담과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Go:

1. 걱정하지 않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려울까요?

2. 우리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고치려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왜 그렇게 애쓸까요?

3. 우리의 역할과 하나님의 약속 이 두가지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갈 수 있을까요?

Pray: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에서 충실하고 순종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의 싸움을 대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5 27

묵상 소개

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

Let’s go 31일 묵상 계획은 코치와 운동선수가 매일 성경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돕습니다. 매일 매일의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고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진정한 코치 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Let’s go!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www.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