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보기

여러분이 왕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거지라도 되겠소

묵상의 길잡이
바울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엄청난 수고와 고난을 감내했습니다. 사도로서의 삶이 어떠했는지 살펴봅시다.

질문1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이 ‘벌써’ 왕 노릇한다고 질책하면서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8절). 바울의 일행이 겪었던 수고에 대한 가장 극적인 표현은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15절)일 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수고를 정리해 봅시다.

질문2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것과 삶이 일치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엿볼 수 있는 표현은 어떤 것입니까? (16절)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우리는 어떠한지 내 삶을 돌아봅시다.

한 걸음 더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수하기까지 상당한 수고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나라 복음을 위해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