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Strong 개인 묵상 예배보기
하나님을 높이기
렉스 스텀프(Rex Stump)
Ready: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스스로 하지 마라. 칭찬은 남이 해 주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잠언 27:2
Set:
A: “제가 노력한 모든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제가 이룬 업적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B: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재능과 힘을 주셨기에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은 이 두 가지 다른 말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우리가 이룬 업적과 사람들에게 받는 칭찬이 과연 100% 우리의 능력과 공로로 이루어 진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능과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재능과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고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며 환호하고 주위의 관심을 우리 자신에게 이끌어올 때 우리는 우리에게 속해있지 않은 공로를 우리에게 돌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하나님께 비춰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이 한 일에 대해 칭찬을 하려고 한다면 당신의 입이 아닌 그들의 입에서 칭찬이 나오게 하십시오. 칭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되 그 칭찬과 영광의 스포트라이트를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섬기는 종의 역할을 취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신 일에서 최고였지만 스포트라이트를 자신에게 비추라고 사람들에게 절대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유에서 태어난 처음부터 십자가에 죽으신 때까지 예수님은 주목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Go:
1. 나 자신에 대해 너무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2. 내가 무엇인가 잘 할 때, 그 공로를 나에게 집중시키나요 아니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나요?
3. 우리에게 주신 재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Pray: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게 주신 모든 재능과 은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든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제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입술을 허락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선수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강합니다. 하지만 크리스천 경쟁자로서, 우리는 영적인 강함 또한 있습니다. 우리를 매일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는 강할 수 있습니다. FCA Strong 개인 묵상 예배는 코치들과 선수들이 경쟁 중 겪는 일들과 삶 속에서 일어나는 주제들을 다룹니다. 이 27일 묵상 계획은 하나님과 매일의 지속적인 시간을 갖도록 돕습니다. 또한 말씀과 연관된 짧은 글과 기도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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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 한 FCA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f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