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이 끝은 아닙니다보기

Loss Doesn't Get The Final Word

5 중 4 일째

하나님은 크신 분이십니다

어떠한 성경 인물도 욥과 같은 상실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욥은 부유함, 가족, 가축 등 모든 것들을 단기간 내에 잃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건강마저도 악화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 아픈 사실은 욥이 선한 인물이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그저 내버려 두셨다는 것입니다. 

나오미의 이야기 같이 때때로 성경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가 있을까? 사실 욥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을 때에 욥은 "그런데 내가 동쪽으로 가도 그가 계시지 않고 서쪽으로 가도 보이지 않으며" (욥기 23:8) 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응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계시다고, 욥과 지금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도 말씀해 주십니다. 욥의 이야기가 이해하기 힘들지라도 이는 하나님이 쓰시는 위대한 이야기 속 우리가 맡은 역할은 얼마나 작은지 일깨워줍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 속에서도, 힘들고 혼란스러워도,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리를 놓지 않으시기에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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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ss Doesn't Get The Final Word

이 묵상 계획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상실과 슬픔이 아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답이 되신다는 것을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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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주신 CV North America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cvoutrea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