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살아가기보기

Living Like Jesus

5 중 1 일째

예수님을 다른 이들과 함께 알아가고, 그분의 삶을 나누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예수님처럼 사는것입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기독교인들이 위선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 결과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뼈아픈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점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선자라는 단어의 정의는 말은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말한 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국어사전: 위선자 – 겉으로만 착한 체하는 사람.)

그렇다면, 여러분의 지난 주를 한번 돌아 보세요. 지난 주 살아왔던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지난 주 여러분의 삶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아마도 여러분은 지난주 일요일에 교회를 가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월요일에 남을 험담하고 다니시지는 않으셨나요? 아마도 여러분은 지난 주에 여러분 보다 어린 또는 직장, 사회에서 아랫 사람들에게 순결에 대해서 설득하고 설명하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인터넷 브라우저 즐겨찾기 혹은 히스토리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요? 아마도 여러분은 우등생 명단에 올라있는 학생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난 시험에 남의 답안을 슬쩍 엿보진 않으셨나요?

여러분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완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위선적인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충실히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꺼리낌 없이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선적인 삶을 계속 산다면? 즉, 위선적인 일들이 순간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위선을 나타내며 사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행하지 않는,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내심이 없으셨습니다.

실제 예수님의 시대로 되돌아가 본다면 바리새인이라 불리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정말로 싫어하였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정말로 주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주님을알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있어서는 아주 전문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랑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매우 노하셨습니다.

마태복은 23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 눈먼 인도자들” 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을 중요하게 보이도록 꾸몄고 다른 이들이 수치스럽게 느끼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매우 화가 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들을 따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정의, 동정심, 은혜과 같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위선자는 따르지 않지만 반면에 스스로가 말한 것은 행하는 사람, 행할 사람은 진정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지 않고 깔아 뭉개고, 우리 자신을 중요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종교적인 사람인 척하고, 언행 불일치를 통해서 사람들을 예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바리새인이 되지는 맙시다.

대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임으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예수님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그건 우리가 말한 것처럼 행동하지 못하였을 때 주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위선을 피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예수님께서 우리가 행하도록 말씀해 주셨던 것들을 이해하고 그대로 행동하게 만들어 줍니다.

앞으로 몇일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배우게 될것입니다.

기도: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를 때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가 일을 망치거나 실수를 했을 때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인생의 어떤 부분이든 주님을 따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우리가 좀더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른이들을 예수님께서 사랑하셨던 것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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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iving Like Jesus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하고, 예수님과 같이 다른 이들을 사랑해야 하며, 예수님과 같이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합니다. 이 5일 간의 묵상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기 위해서 예수님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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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Life.Church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아보시려면 https://www.life.church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