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좇기예제

성취 좇기

성경에 나오는 왕 중 솔로몬 만큼 많은 것을 성취한 왕은 없었습니다. 솔로몬의 통치 하에 이스라엘은 번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감독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궁전도 지었습니다. 지도자들이 솔로몬의 부를 확인하러 금은보화의 선물을 가지고 먼 길을 여행해 왔습니다. 솔로몬은 그들이 제시하는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여자는 누구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갈망할 수 있는 모든 좋은 것을 가지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성취한 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솔로몬일 겁니다. 그러나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 아래 수고한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모든것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솔로몬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다음 생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승진, 집, 보상, 자동차 그리고 휴가도 다 이 세상에 남기고 갑니다.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가요?

솔로몬은 그 질문에 해답을 찾았습니다.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라는 말로 요약했습니다.

처음에는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세요. 솔로몬은 이것이 우리가 삶에서 성취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달려! 멈추지 마. 이 값비싼 것들이 보이지? 보상이 보이지? 수 많은 사람들이 이걸 원해. 하지만 네가 가져야 해. 싸워! 전진해! 그렇지 않으면 살아서 뭐 할래? 삶은 경쟁이야. 그리고 최고만이 성공하는 거야."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선을 행하라."

누구든지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기혼인지 미혼인지, 부자인지 가난한지,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건강한지 아픈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세요.

생각해 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목표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라면, 오늘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이 목표를 성취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