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활절인가요?보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이 주는 선물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것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쓰고 있습니다(요 3:16).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바탕으로 한 믿음의 행위를 포함합니다. 그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한 사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신부나 신랑이 결혼식 날에 하는 서약처럼 믿음의 발걸음을 취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믿음의 걸음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엄청나게 다양하지만, 저는 지금 바로 이 믿음의 발걸음을 밟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세 단어로 요약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잘못했던 모든 일에 대해 용서해주시고, 알고 있는 모든 잘못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께 청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회개'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그분이 돌아가셨고, 용서와 자유 그리고 그의 영을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제발'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뜻을 우리에게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분의 영이 오셔서 여러분 안에 사시도록 초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원하며 이 세 가지를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여기 그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도가 있습니다:

주 예수님,

제가 살면서 지었던 모든 잘못들 죄송합니다.(양심에 특별히 걸리는게 있다면 잠시 그분의 용서를 구하십시오.) 용서해주십시오. 저는 제가 잘못이라고 알고 있는 모든 것에서 지금 돌이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유롭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님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그 선물을 받습니다.

제발 성령께서 제 삶에 들어와 주셔서 저와 영원히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