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야기보기
토요일 - 그 여자는 옥합을 깨어 모든 향유를 부었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옥합을 깬다는 것은 나중에 사용할 것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남길 수 있는 여지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그녀의 놀라운 사랑에 대하여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을 부수고 그분의 피를 우리에게 부었습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신 말씀을 읽을 때, 성찬식 때의 떡과 포도주 만을 생각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성찬식은 우리를 주님의 소명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 주님은 주께서 하신대로 우리가 행할 것을 손짓하십니다. 부숴지고 쏟아부어서 모두 드리라고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완전히 맡기라고요. 그 것이 주님께서 하신 것을 진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외형적 예식보다는 내용을 기억하세요. 자신의 인생에서 부서지고 쏟아부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묵상 소개
만약 여러분의 인생에 마지막 한 주만 남았다면 그 한 주를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람으로는 마지막 보내 한 주는 오래동안 기억될 사건들, 완성된 예언, 친근한 기도, 깊은 토론, 상징적인 행위들과 세상을 바꾸는 사건들로 가득 찼습니다. 부활절 주간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이 묵상 계획은 매일 당신을 사복음서에 있는 말씀들을 통해서 성스러운 부활절 한 주동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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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해 주신 Life.Church에 감사드립니다. Life.Church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Lif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