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확실히 구원받으셨습니까보기
칭의(justification)
인간은 죄의 성품을 지니고 태어나 죽을 때까지 그 성품을 가지고 개별적인 죄를 범하고 살아갑니다. 결국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죄인이요, 죄를 범한 적이 있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편에서 우리를 죄 없는 사람인 것처럼 인정하시고, 그 사실을 선포하시는 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예수를 통해 우리를 보시기 때문에 우리를 죄 없는 사람으로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가 없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속성상 죄를 간과하시지 못하십니다. 사람들은 죄에 대해 생각할 때 “얼마나 악한 죄를 범했나”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죄의 양이 아닌 죄의 질을 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큰 죄냐 작은 죄냐” 하는 문제보다 죄 범한 사실 자체를 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용서해 주고 싶으셨지만 공의 때문에 그냥 용서할 수는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셨고, 그 대가를 예수님이 대신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단번에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하고 선포하십니다. 바로 여기에 기독교의 신비와 능력과 자유가 있습니다.
칭의의 출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롬 3:24). 예수님이 우리 죄의 대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우리는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칭의의 대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롬 5:9). 예수께서 피 흘려 우리 죄의 대가를 완전히 지불하셨습니다.
칭의의 방법은 믿음입니다(롬 3:2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가를 지불하셨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칭의에 대한 증거는 행함입니다(약 2:24). 의롭다고 인정받고 나면 의로운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 번 거듭난 사람, 곧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생명이 움직입니다. 그리하여 시간과 함께 그 사람의 삶에 조용조용히 영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행하기 시작합니다.
칭의는 구원의 첫 번째 축복입니다. 칭의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기뻐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었나니…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9,11).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인간은 죄의 성품을 지니고 태어나 죽을 때까지 그 성품을 가지고 개별적인 죄를 범하고 살아갑니다. 결국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죄인이요, 죄를 범한 적이 있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편에서 우리를 죄 없는 사람인 것처럼 인정하시고, 그 사실을 선포하시는 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예수를 통해 우리를 보시기 때문에 우리를 죄 없는 사람으로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가 없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속성상 죄를 간과하시지 못하십니다. 사람들은 죄에 대해 생각할 때 “얼마나 악한 죄를 범했나”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죄의 양이 아닌 죄의 질을 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큰 죄냐 작은 죄냐” 하는 문제보다 죄 범한 사실 자체를 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용서해 주고 싶으셨지만 공의 때문에 그냥 용서할 수는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셨고, 그 대가를 예수님이 대신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단번에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하고 선포하십니다. 바로 여기에 기독교의 신비와 능력과 자유가 있습니다.
칭의의 출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롬 3:24). 예수님이 우리 죄의 대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우리는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칭의의 대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롬 5:9). 예수께서 피 흘려 우리 죄의 대가를 완전히 지불하셨습니다.
칭의의 방법은 믿음입니다(롬 3:2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가를 지불하셨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칭의에 대한 증거는 행함입니다(약 2:24). 의롭다고 인정받고 나면 의로운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 번 거듭난 사람, 곧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생명이 움직입니다. 그리하여 시간과 함께 그 사람의 삶에 조용조용히 영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행하기 시작합니다.
칭의는 구원의 첫 번째 축복입니다. 칭의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기뻐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었나니…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9,11).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묵상 소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그분 자신이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눅19:10).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우리를 위하여 계획하신 구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감사하는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상복목사님의 저서 “당신은 확실히 구원받으셨습니까?”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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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주신 김상복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u.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