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모두를 위한 성탄절보기
모두에게 전부이신 예수님
By Danny Saavedra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서 9:6
스마트폰이 누구에게나 유용한 기기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모두들 스마트폰을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불도 모든 인류에게 유용합니다. 열, 요리, 연료 등 거의 모든 것에 불이 필요합니다.
모두를 위해 창조된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생산품과 자원이 있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나아집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성탄절 이야기 또한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느 나라의 어떤 문화 속에서 사는지와 상관 없이 성탄절 이야기는 모두의 삶을 훨씬 더 놀랍고, 의미있고, 만족스러우며, 기쁨으로 가득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집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전부이신 하나님의 아들, 모든 것을 주관하고 존재하게 하시는(요한복음 1:3 콜로새서 1:17)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 세상에 오셨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3:16, 36, 6:40, 11:25)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700년보다도 훨씬 전에 예언자 이사야는 그분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 뱀의 머리를 짓밟을 약속된 자손, 그로 인해 온 세상이 축복받게 될 메시아의 도래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이사야는 아름다운 빛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보여진 예언적인 통찰의 비전에서 사람의 희망과 미래는 그 자신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대속물로 보내실 아들에게 있습니다.(이사야서 53장) 이 아기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자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 그리고 우리가 소망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기묘자 모사
모든 지혜는 그분으로부터 나옵니다! 잠언 2:6–7은 이렇게 전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그분은 모든 지혜와 이해의 근원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며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치십니다. 그분은 우리 자신이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며 우리를 이해하십니다! 완전하게 인간으로서 살아봤기에 그분은 인간의 삶이 어떤 것인지 아십니다. 히브리서 4:15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베드로전서 5:11) 힘, 권력, 용기, 인내 . . . 이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은 우리에게 그분을 섬기는 모든 이에게 그분의 능력이 발휘된다고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시편 46:1은 이렇게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빌립보서 4:13은 우리에게 이 점을 상기시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12:9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십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
우리의 구세주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시며 그분은 아버지께로 가는 통로입니다. 요한복은 14:9에서 그분은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히브리서 1:3은 그분을 웅변적으로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그분은 앞서 가시며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모든 믿는 자들의 아버지(요한복음 8:58)이자 개척자, 우리 믿음의 완성자이십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고, 멀어진 사이에 다리를 놓음으로서 우리와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를 회복시키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그 분의 평화는 우리를 보호할 힘이 있으며 우리에게 희망과 확신, 휴식을 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와서 쉬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여러분이 필요로하거나 원하는 것 중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지 않으시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인류에게 전해 주는 모든 것들은 영원히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분의 능력, 지혜, 평화, 사랑, 은혜, 연민, 친절함, 자비와 힘은 전부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약속, 모든 축복, 모든 선하심과 완벽한 선물 . . . 전부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묵상 소개
앞으로 12일 동안 성탄 이야기를 묵상하는 여정입니다. 이 묵상 계획을 통해 성탄 이야기가 왜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지, 그리고 성탄절이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절기라는 사실을 살펴보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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