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선포보기

농부가 꽃을 심어 놓고 과일을 딸 수 없듯이, 여러분도 아직 심지 않은 좋은 것을 거둘 수 없습니다. 나쁜 씨앗을 심으면 나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인생은 여러 면에서 주고받는 것입니다. 생명을 선포하지 않고, 더 나아가 죽음을 선포한다면, 죽음만이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인생에서 생명을 선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너무 부정적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최선을 기대하기보다 최악을 가정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꼈던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냄새나는 생각(stinkin thinkin)'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생각의 결과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겪게 한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들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찰스 스윈돌(Charles R. Swindoll) 목사는 인생은 10%는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이고, 90%는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진정한 기독교인의 시험은 모든 것이 잘 될 때의 믿음이 시험받는 것 아니라, 시련을 겪을 때 믿음이 시험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순조로울 때 생명을 선포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혼란 속에서도 내적인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힘든 시기에 제일 좋은 조언은 가장 오래된 자기 계발서인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다시 읽으면 하나님께서 생명을 선포하는 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생명과 죽음의 권세는 혀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말이 심어질 씨앗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세요.

1. 다가오는 문제나 사건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요?
2. 믿음을 잃거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마련하신 계획을 잃어버리기 시작할 때,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