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와 에이미 그로쉘 부부의 '오늘을 시작으로'보기

"하나님을 찾기" 현대 문화는 우리에게 완벽한 한 사람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그 완벽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리고 행복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기대를 품는 것은 상당히 합리적이지 못한 일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누가 당신이 그 "완벽한" 사람이기를 기대한다면 그 부담감을 견딜 수 있을까요? 내가 타인에게 품는 기대감도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충족시킬 그 완벽한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유일한 분'입니다. 배우자는 그 다음이어야 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가 하나님 찾기를 우선으로 둘 때 비로소 고난을 이길 탄탄한 반석 위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당신이 더 좋은 반려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당신 자신이 먼저 결혼하고 싶은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당신에게 첫째 되시는 하나님을 당신의 두 번째인 배우자와 함께 찾으십시오. 매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세요. 문자 메세지, 통화, 아니면 그저 조용한 묵상도 좋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함께 하나님을 찾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 단단한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매일 하나님께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데에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