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상태에서 하나님을 찾기보기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우리는 4일 차 묵상플랜에서 룻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밭에서 그의 일꾼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떨어진 이삭을 줍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주목하고 그녀를 특별히 보살피며 양식도 챙겨주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이삭을 주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뒤 자신의 밭에서 정식으로 일하게 해주었습니다. 보아스의 이런 실험적 행동은 보아스와 룻에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선사해주었습니다. 둘은 마침내 부부가 되었고 그들에게서 태어날 미래의 증손자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자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실업의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보아스의 예를 따르는 것이 내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이미 간파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어떻게 일하는 사람들과 일을 구하고 있는 사람들을 축복하실까요? 보아스가 룻을 도왔던 것처럼 당신이 도와야 할 사람이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에게 기꺼이 기회를 제공할 의향이 있습니까? 어떤 결과가 맺힐지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지라도 말입니다. 

기도

주님, 지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결과에 대해서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