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기쁨 - 주님 안에서의 힘보기

현명하든 어리석든, 강직하든 아니든, 지배하든 억압받든, 성공하든 실패하든, 사교적이든 은둔하든, 고집불통이든 현명하든 간에 우리 모두는 비슷하게 같은 길에 도달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며 우리가 잡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에서도 영원한 기쁨을 찾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 진리의 말이나 야망의 성취, 육체적 혹은 지적 고립 또는 사회적 연대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으려 하는 것만큼 절망적인 것도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에서만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며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에 대적하려는 것은 무엇이든 증오할 정도로 무시해야만 합니다.

인간 삶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히브리인들이 가졌던 확신의 중요한 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간의 실제 삶과 부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언제나 거짓 종교의 시험입니다.

성찰 질문: 나는 어떤 지위 혹은 어떤 위치에서 기쁨을 찾으려 했나요? 나는 어떤 야망이나 신념, 확신 안에서 기쁨을 발견할 거라고 기대했나요? 나는 어떤 인간 관계에서 기쁨을 찾으려 했나요?

발췌, ©디스커버리 하우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