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기쁨 - 주님 안에서의 힘보기

우리의 "생명나무"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창조된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실과 거리를 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삶 전체는 하나님 안에 뿌리내리고 기반했으며 그로 인해 결코 피곤치 않고 냉소적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탄생과 죽음의 한계 안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갈 수도, 죽음을 피할 수도 없습니다. 두 가지 한계는 늘 존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 안에서 나의 성향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내가 괴로운 시간을 보낼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지는 두 한계 사이에서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찰 질문: 어떤 사람들이 나를 냉소적으로 만드나요? 그들의 가치와 선택 때문에 나의 기쁨이 사라지는 걸 내버려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냉소적일 때 그것이 나 자신의 가치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냉소주의를 기쁨으로 바꾸기 위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발췌, ©디스커버리 하우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