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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Sample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

DAY 2 OF 17

[성례전적 예배의 삶을 삽시다]
무교절 첫날 저녁, 주님은 12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시며 그 의미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먼저 주님은 빵을 들어 감사하시고 떼어 나눠주시며서 "이것은 내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잔을 주시면서 "죄사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내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의 언약이 그리스도를 통해 맺어질 새언약으로 갱신될 것을 미리 보여주신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맺은 언약은 오늘 성도들이 드리는 영적예배와 깊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에 있어서 예수의 이름과 보배로운 피의 공로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예전 구약시대의 제사에 있어서도 번제단 밑 도랑에 흐르는 제물의 피(자신의 죄를 대신해 죽임당한)를 바라보면서 예배자는 자신의 죄과를 더욱 깊이 마음에 새기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떠해야 할까요? 나를 위해 찢기신 주님의 살과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깨닫고 심령에 새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성령님이 내게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시고, 새롭게 구원받은 영생의 기쁨을 느끼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마다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언약을 확인하는 은혜의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원하며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베풀어 주신 성만찬 의미에 대한 깨달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Day 1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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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하늘의 샘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을 따라갈 때, 그 '순종'의 길에만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존중히 여길 때, 주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겨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으며 새김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교회 홈페이지에 담긴 이호석목사의 칼럼 중에 발췌하여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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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