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탐구하기: 섬김의 리더십Sample
겸손
세 번째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바울은 교회 장로들을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간 살았기에 장로들은 바울의 삶과 리더십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작별 인사를 나누며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알리며 앞으로 예상되는 고난에 대해 나누고, 위험 요소에 대해 경계할 수 있도록 장로들을 촉구하고, 자신의 리더십 모델을 따를 수 있도록 권면했다. 바울의 성찰과 인간관계는 겸손, 연민, 신실함, 자기희생으로 나타나는 리더십의 좋은 모범이 된다.
사도행전 20:15-38을 읽고 다음을 묵상해 보자:
-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아시아(현 튀르키예)에서의 사역을 알린 목적은 무엇인가?
- 바울이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예상한 것은 무엇인가? 에베소 교회에 대해서는 어떤 위험 요소를 예상했는가?
- 바울이 지도자로서 겸손을 보여준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기독교 리더십으로서 자신의 삶과 사역에 대해 성찰하고 장로들에게 권면한 바울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여러분의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리더십을 바라보는 관점과 어떻게 다른가?
Scripture
About this Plan
6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사도행전을 살펴보고 사도들의 겸손, 성품, 자기희생을 묵상하며 리더는 누구보다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보자. 이 묵상 계획은 교회 리더십이라는 현시대의 도전 속에서 공동체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선교를 발전시키는 데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오늘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리더십에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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