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탐구하기: 섬김의 리더십Sample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기
예루살렘에서의 박해로 인해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졌고(행 8:1), 신자들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했다. 로마 제국의 주요 전략 도시였던 안디옥에서 복음에 대한 이방인들의 반응이 엄청났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은 그곳에 신자가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보냈다. 새 신자들을 섬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나바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사울을 데려오기 위해 500km가 넘는 거리를 여행했다. 두 사람의 동역은 사울이 기독교 리더십을 이해하는데 기반이 되었다.
사도행전 11:19-30을 읽고 다음을 묵상해 보자:
-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왜 누군가를 안디옥으로 보내야 했을까? 그들이 바나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10년 전, 바나바는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변한 사울이 예루살렘에 왔을 때 후원자의 역할을 했다(행 9:26-27). 바나바가 안디옥의 개척 교회를 돕기 위해 사울을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 본문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동역한 다양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바나바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바는 무엇인가?
Scripture
About this Plan
6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사도행전을 살펴보고 사도들의 겸손, 성품, 자기희생을 묵상하며 리더는 누구보다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보자. 이 묵상 계획은 교회 리더십이라는 현시대의 도전 속에서 공동체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선교를 발전시키는 데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오늘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리더십에 영감을 준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