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절 예배보기

새 자전거를 샀으면 좋겠어요.
이번 경기에서 우리 팀이 이기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저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저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그 학교에 입학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꿈꾸던 직업을 구하면 좋겠어요.
누군가 저와 결혼하고 싶어했으면 좋겠어요.
승진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아이를 낳으면 좋겠어요.
제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버릇에서 벗어나면 좋겠어요.
우리 집이 얼마나 더러운지 사람들이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분을 그만 느끼면 좋겠어요.
이게 다 헛수고가 아니면 좋겠어요.
제 삶에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라건데,
바라건데,
바라건데,

우리의 삶은 우리의 희망에 따라 그려집니다.

잠언 13: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우리는 평생 동안 마음 아픔과 성취 사이에서 협상을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어린 시절 우리는 우리가 무언가를 바랄 때, 그것이 이 두 가지 방법 중 한 쪽으로만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는 마음이 아픈 것을 예방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생각해봅시다: 한때 절망적인 백성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9: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놀랍긴 하지만, 700년의 기다림이란 시간을 넣어보세요.

누가복음 2:12: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사야가 예언한 시점부터 예수가 태어난 시점까지 약 700년이었고,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는 약 2000년이라는 시간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지만 일정을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익숙하지요?

우리의 불안 대부분은 인내하지 못 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아직"을 "절대"로 착각합니다. (아픔에 대한 신호!)

베드로 전서 1:13b: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하나님 안에서 바라는 것은 하나님과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실들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직 이야기가 다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거나 발견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긴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진정한 하나님, 영원의 빛의 빛”인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희망은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 열망 그 자체가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22:2b: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우리의 삶은 우리의 희망에 따라 그려집니다.

요한계시록의 요한의 비전에 따르면, 그것은 생명나무로 이어집니다. 위의 잠언처럼 우리의 열망은 성취될 것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나님에 의해 여러분께 약속된 마침내 도착한 이 아이를 보는 것으로 미래를 봅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요람에 있는 아기? 아니면 한 생명을 담고 있는 나무 구유, 궁극의 생명 나무를 가리키는 것?

이것이 희망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제 희망이 되어 주세요. 제가 당신을 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보게 해 주세요.

활용:
가장 초기의 이른 희망으로 시작하는 삶의 지도를 만드십시오. 그 느낌을 기억할만큼 충분히 쓰되 너무 오래 끌지 마십시오. 인생 지도를 다 끝내고 나면 다음과 같이 적어주세요: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열망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벌써 이 약속을 지켜주시는 그 방법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