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보기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 본 적이 있나요?

아직도 밤에 불을 켜고 잠자리에 드나요?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다. 여기서는 누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방향 감각을 잃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빛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빛은 우리 주위를 밝힙니다. 빛은 우리가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야 할지 보여줍니다. 빛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존중하게 합니다. 빛은 육체적인 삶과 영적인 삶에 모두에 필요합니다.

성경에서 빛은 종종 이성적 이해력과 도덕적 순결을 상징합니다. 어둠 속을 걷는 것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그분에 반역하여 사는 것을 나타내지만, 빛 가운데 걷는 것은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가르침에서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얼굴을 밝히고 온전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우리의 빛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뿐 아니라 여러분 또한 세상의 빛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저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빛이라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은 그분의 빛을 드러내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를 비출 때 우리는 세상에서 어둠을 밀어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희망과 사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빛을 따라 그 근원이신 예수님께로 향할 것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빛은 숨겨지거나 감추어져서는 안됩니다.

빛은 모두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빛의 목적은 어둠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친절한 말과 선행으로 어떻게 하나님 사랑의 빛을 학교나 가정에 가져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