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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

104 중 80 일째

01_ 오늘의 말씀 읽기

02_ 오늘의 말씀 공부하기
1. 그 후에 유다는 누구와 동침하였으며, 그가 낳은 아들들은 누구인가? (1-5절) 나는 결혼과 자녀들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 나의 결혼관과 자녀관은 성경적인가?

2.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데려온 아내는 누구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왜 엘을 죽이셨는가? (6,7절) 나에게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은 없는가? 그 악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3. 오난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형벌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8-10절)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할 것인가?

4. 유다는 다말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11절) 나는 자녀들과 그 가정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나는 어떻게 며느리를 배려하며, 그의 고통을 덜어줄 것인가?

03_ 오늘의 말씀 묵상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04_ 오늘의 기도
1) 성경적인 결혼관과 자녀관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2) 형제와 자매 사이에 우애가 돈독하게 하소서

05_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유다의 아들들과 다말
요셉이 종으로 팔린 후, 유다는 형제들을 떠나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지냈는데(1절) 거기서 그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해(2절) 세 아들들(엘, 오난, 셀라)을 두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유다가 첫째 아들 엘을 결혼시키기 위해 아내 될 여자를 데려왔는데 그녀의 이름은 다말이었다(6절). 그러나 하나님은 엘의 악행을 보시고 그를 죽게 하셨다. 맏아들 엘이 자식 없이 죽자 유다는 엘의 아내인 다말을 둘째 아들과 혼인시키려고 했다(8절). 구약의 율법에 의하면, 형이 자신의 이름을 이을 자식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하는 것이 관례였다(신 25:5,6). 오난은 자신이 형수와 결혼해서 낳을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그는 형수 다말과 잠자리를 했지만 다말이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체외사정을 했다. 하나님은 오난의 행위에 분노하셔서 그를 죽게 하셨다(10절). 형의 아내인 다말은 막내아들 셀라와 결혼해야 했지만 막내 아들마저 죽을까 염려한 유다는 막내아들 셀라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정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나 유다의 본심은 셀라를 다말에게 주고 싶지 않았다(11절).

06_ 오늘의 삶 확인하기 / 경건의 일기, 153큐티(1선행, 5감사, 3중보)

묵상 소개

날마다 말씀따라, 창세기편

본 글은 만리현성결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이형로 목사님께서 집필하시는 월간 큐티지 "날마다 말씀따라"에서 발췌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확인하기' 부분은 미션월드라이브러리에서 출판된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리현교회 홈페이지로 가셔서 “말씀의 샘” 항목을 클릭하시면 큐티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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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리현성결교회 이형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만리현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rihyun.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